여행의 원칙

여행의 원칙

저희는 무작정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원칙을 정하고 엄밀하게 할 부분들은 엄밀하게 정하고 가고 싶습니다. (물론 느슨한 일정도 있어야 쉴 수 있겠죠 :) )

아래와 같이 총 10가지의 원칙을 정했고 이를 지키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다만 저희 부부가 동의하는 사항이 생길 경우, 이성적인 판단에 기대어 원칙이 추가되거나 예외적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런 내역들은 함께 웹사이트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투명해야 하니깐요. :)

원칙 1. 기초 체력 준비

여행지에서는 걷는 양이 상당히 많아 체력이 없는 여행은 쉽게 지칩니다. 따라서 반드시 체력을 미리 한국에서 쌓고 나서 여행에 임하도록 할 것입니다.

  • ‘필라테스’ 클라라: 재활 치료, 근육, 유연성 키우기 –> 완료
  • ‘등산’ 매주 토요일 (2월~6월, 총 20회) 지구력, 근력 키우기
  • ‘마라톤’ 달리기: 주2회(화/목), 설 이후~경기 전 (총 22회) –> 비슷하게 연습 ^^;
  • 서울신문마라톤: 5월 16일 (토) 오전 9시(5km) –> 완료

원칙 2. 목적지

지도요? 제일 먼저 그 것부터 만들 겁니다
― Patrick White, “Voss”

미리 여행하고자 하는 ‘지역‘(국가와 도시)과 , ‘숙박’, ‘교통편’을 계획합니다. 계획 없는 여행은 소득 없이 끝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아무 것도 없이 떠나는 여행은 20대에 충분히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약은 늦어도 출발 ‘3개월 전’에는 마침으로써 불필요한 추가경비를 경감하고 계획적인 여행을 할 수 있고, 스케줄 관리를 용이하게 합니다.

원칙 3. 여행의 종료

집에 돌아오기 전까지는, 아무데도 가지 않은 것과 같다
― Terry Pratchett, “The Light Fantastic”

여정의 끝인 ‘2016년 6월 30일’에는 반드시 ‘서울’로 돌아옵니다. 여행은 ‘’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독’을 풀 휴식의 시간도 필요하고 (1개월 이내),  또 다른 시작을 위한 준비 기간을 갖고 ‘다음 목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칙 4. 안전

여행자보험으로 가입된 지역만 방문합니다. (삼성화재 보험 1년 가입) 절대! ‘위험한 지역’은 방문하지 않고, 통해서도 가지 않습니다. 위험한 지역이라 함은, 아래 4가지 범주에 드는 지역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안전‘이 보장된 여행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치/군사적으로 불안한 곳
  • 치안이 위험한 지역
  • 낙상, 사고 등의 위험이 있는 곳.
  • 야생동물 상습 출몰 지역

원칙 5. 일과

  • 매일
    • 일기 쓰기
  • 월요일 – 금요일
    • 가정예배 (아침) 드리기 – ‘하늘의 양식’ 먹는 시간
    • 조깅, 산책 – ‘건강한 몸’ 만들기
    • 언제, 어디에서든 매주 20시간은 일하는 시간 – ‘’ 벌기
    • 그 외 시간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의미 있게 보낸다.
  • 일요일
    • 현지 지역 교회 주일예배 (한인교회).

원칙 6. 지출

  • 월 지출’ 경비:
    • 숙박비 < 60만원
    • 식비 < 40만원
    • 교통비 < 100만원
    • 총 경비 < 200만원

만약 예상 지출 금액을 ‘초과’한 경우, 반드시 다음 여정의 지출을 줄여서 ±0을 만듭니다.

원칙 7. 여행자금

기본적으로 모든 여행 경비는, 여행 중에 벌어서 사용합니다. 여행 중에는 ‘월 수입’ 250 만원 (200사용, 매월 50씩 저축) 이상은 벌 수 있도록 시간을 잘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축한 금액은 출국/귀국 경비로 충당합니다.

다만, 만약을 대비하여 2,000만원은 유동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둡니다.

그리고 현금으로는 미화2,000불 이내만 소지하고, 나머지는 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해서 위험 부담을 최소화 합니다.

원칙 8. 수입원

수입원은  ‘웹사이트’ 운영 ‘구글광고수익’, ‘후원금’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여행기 블로그: http://ralatravel.com
  • ‘프리랜서’ 작업: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자인
  • ‘디자인 제품’ 현지에서 제작 후 ‘노상 판매’
  • 여행 후, 여행기 ‘책 출간’ 판매 수익.

이 외에도 여행 중에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로를 통한 수입원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험난한 여행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원칙 9. 운동

운동은 ‘가벼운 운동’ 을 합니다. 과격하거나 신체에 무리를 주는 운동은 피합니다. 예를들어 조깅, 산책, 가벼운 등산, 스트레칭, 필라테스 등을 일상적으로 합니다. 부부가 같이 해야겠죠. 둘다 건강해야 하니깐요.

또한, 피로 누적으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원칙 10. 비상 상황 발생시

만약 양가에 주요 ‘경조사’가 발생한다면, 일시 귀국 후 여행 계속 진행합니다. 저희는 이런 것도 가족의 결속력을 강화하는데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니 말이지요.

또한,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여행 중에 ‘질병‘ 또는 ‘사고’가 발생한다면,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서 사고 발생시 금전적 피해를 최소화 합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현지 병원’에서 치료가 가능하면 치료를 받고, 상황이 좋지 않거나 국내 병원’에서 받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면 귀국 후 치료를 진행합니다. 치료 후 휴식이 필요한 경우, 여행을 ‘일시 중단’ 해야 합니다.

Barnabas Kim

Barnabas Kim

Barnabas earned BE, MS degree in computer science, and has been working as a software engineer for around 12 years in pretty various fields. Now he is planning to make money from freelance software development while traveling.

LEAVE A COMMENT